[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피아제(PIAGET)는 봄 웨딩 시즌을 맞아 우아한 웨딩 링과 커플 워치를 소개했다. 

변치 않을 사랑의 약속을 앞둔 예비부부에게는 사랑하는 이의 따뜻한 눈 맞춤, 미소, 웃음이 연상되는 피아제 라임라이트 웨딩 링을 추천했다.

뜨거운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하는가 하면, 피아제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세련된 링은 영원한 사랑의 징표가 되어준다.

사랑하는 사람과 라임라이트 웨딩 링을 나눠 끼는 순간부터 영원한 사랑, 행복이 가득한 미래를 약속하며 끝이 없는 사랑과 여정을 다시금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일상을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피아제는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멋의 폴로 워치를 커플 기프트로 제안했다.

1979년 새로운 현대 스타일을 반영하여 피아제가 처음 선보인 혁신적인 시계 ‘폴로 워치’는 오늘날까지도 고귀한 품격과 눈부신 호화로움이 어우러지는 우아하고도 화려한 빛의 정신을 구현한다. 폴로 경기장을 상징하는 가드룬 패턴 다이얼의 폴로 워치는 연인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폴로 워치는 스포츠 시계임에도 슬림한 쿠션형 케이스와 일체형 브레이슬릿은 특별하고 화려한 형태를 자아내, 남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피아제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 다이얼이 인상적인 올-타임 베스트 워치의 폴로 데이트 워치 – 42mm는 강렬한 개성이 돋보이는 셀프 와인딩 남성 시계로 언제 어디서나 캐주얼한 품격을 선사하는가 하면, 여성을 위해 신제품으로 출시된 폴로 데이트 워치 – 36mm는 초기의 폴로 워치를 연상하게 하는 스틸과 18K 핑크 골드 컬러 조합이 매력적이다.

또한, 남녀 모두의 사랑을 받는 폴로 데이트 워치 이외에도 피아제가 설립 150주년을 맞아 총 79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 폴로 79 워치는 전설적인 타임피스의 귀환으로 화려한 주목을 이끌었으며 단시간에 모든 피스가 선 예약 완료되면서 인기를 증명했다.

1979년 피아제는 이미 오랜 기간 우아한 시계로 정평이 나 있는 브랜드였지만 당시 피아제는 고객들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피아제 폴로 시계를 제작했다. 럭셔리 스포츠 워치 개발에 있어 피아제만의 독특한 접근 방식이 돋보이는 폴로 워치는 브레이슬릿이 장착된 시계라기보다는 시계의 기능을 갖춘 브레이슬릿에 가까웠으며 시계와 주얼리의 매력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서 빛났다.

스위스 워치메이킹 분야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브랜드들은 1970년대에 대부분 스틸 소재를 사용한 우아한 스포츠 시계를 다수 선보인 바 있지만 타임 키퍼와 브레이슬릿이라는 두 가지 작품을 하나의 완전한 미학으로 승화시킨 현대 디자인의 걸작이자 풀 골드로 제작된 피아제 폴로에 비견될 만한 작품은 존재하지 않았다. 스퀘어부터 라운드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 온 피아제 폴로에는 고객의 특별한 요구에 부응하는 피아제의 정신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