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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08 16:29

'당나귀 귀' 마마무 솔라, 양치승식 걸뱅이쇼 도전! "아이돌을 저렇게 만들다니..."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양치승과 솔라가 쌍걸뱅이 남매로 변신, 환상의 ‘먹’ 케미를 선보인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20만 구독자의 초보 크리에이터 양치승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크리에이터 마마무 솔라의 합동 방송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잡지 표지 모델 파트너로 점찍은 솔라를 찾아간 양치승은 섭외에 난항을 겪었고,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즉석에서 유튜브 합동 방송을 제안했다.

160만이 넘는 조회수의 걸뱅이쇼 영상을 본 솔라는 합방을 흔쾌히 수락했고 양치승의 취향에 맞춰 양치승 일행을 무한 리필 고기집으로 이끌었다.

솔라는 스타 크리에이터답게 카메라 두 대에 먹방의 필수템인 ASMR 마이크까지 정성스럽게 세팅을 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항상 음식이 먼저인 양치승은 고기를 눈앞에 두고 식욕을 참느라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해야만 했다.

긴 기다림 끝에 식사가 시작되자 양치승은 고기를 겹쳐 먹는 신박한 더블 패티 기술로 군침을 자극하는 폭풍 먹부림을 선보였고, 이에 감탄하던 솔라는 양치승 따라하기에 나섰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폭소를 터뜨렸고 전현무가 "쌍걸뱅이네"라 했다고 해 양치승, 솔라의 합동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쌍걸뱅이 남매 양치승과 솔라의 광텐션 합동 방송은 9일(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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