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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07 16:55

‘이미테이션’ 데니안, “티파티 ‘뮤직뱅크’ 무대 소리 지르며 봤다”

▲ 데니안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이미테이션’ 데니안이 대표 역할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7일 오후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에이티즈 윤호, 데니안, 한현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능력 만렙의 티파티 기획사 대표 지학을 맡은 데니안은 “티파티가 ‘뮤직뱅크’ 무대에 섰지 않나. 저는 너무 떨려서 생방송을 보지 못하고 나중에 찾아봤는데 정말 뿌듯했다. 소리 지르면서 봤다”라며 “스케줄이 없었다면 방송국에 찾아가고 싶을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을 흥미롭게 펼쳐낸 드라마다.

한편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오늘(7일)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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