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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4.29 18:23

하카코리아, CSV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전용 POD 4종 신규 출시 예정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는 CSV(Closed System Vaporizer, 폐쇄형 시스템)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의 전용 POD 4종을 오는 5월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차세대 히팅 시스템이 적용된 하카시그니처는 블랙 세라믹 코일과 메탈 필름의 기술로 별도의 리필 없이 액상 카트리지 교환이 가능한 전자담배 제품이며, 현재 소비자 편의를 위해 C-TYPE으로 배터리 충전 타입을 변경하여 새로운 라인업으로 선보이고 있다.

하카시그니처의 전용 POD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블랙라벨과 화이트라벨로 나누어 출시됐다. 현재 블랙라벨은 △서든리프 △이스턴 리프 △골드 리치 △아이스망고 △아이스멜론 △핑크베리 △글레시어 민트 △글레시어 G. 민트 △다크멘솔 등 총 9종, 화이트라벨은 △레비타 △콜드 브루 △썬라이즈 △아이스프레소 △알로 △스윗 썸머 △샤인퍼플 △미들 리프 등 총 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규 POD은 블랙라벨 1종, 화이트라벨 3종이 될 예정이다.

하카시그니처는 △블랙 △레드 △핑크 △옐로우 △퍼플 △다크그린 △블루 △다크브라운 색상의 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유리섬유 코일 방식을 탈피해 더욱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최저 전력인 6W을 채택해 유해성분을 줄였고, 낮은 전력에서도 높은 에너지 효율을 나타낸다"라며 "특히 예열이 필요 없는 제로 히팅 시스템을 채택해 ‘FEELM 히팅 시스템’으로 히팅 필름과 액상 사이의 표면 접촉을 크게 증가시켜 정확하고 일정한 온도를 제어하여 유해물질(HPHC-harmful and petentially harmful constituents)을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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