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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4.27 14:34

노르웨지아, 오피스 리클라이너 선보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등 시민들의 실내 활동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실내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과 전문가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 가운데 소파 전문 브랜드 ‘노르웨지아’는 오피스 리클라이너(중역용 의자) 부문 판매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노르웨지아 관계자는 “최근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가정에서도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의자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올바른 자세와 편안한 휴식을 동시에 지원하는 리클라이너 체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르웨지아 1인용 오피스 리클라이너는 헤드와 옆구리를 버킷시트 형태로 잡아주는 ‘베르겐 모델’, 단단한 착석감을 보이는 ‘오슬로 모델’, 허리가 특히 잘 받쳐져 베스트셀러 모델인 ‘아렌델 모델’, 큰 체형에 넓고 넉넉하며 헤드의 높이도 조절할 수 있는 ‘시킬번 모델’ 등이 있다. 

한편 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 등 전 제품은 논현점, 분당가구거리 판교본점, 포천가구단지 아울렛 등에서 직접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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