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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박지선 사망-홍진영 논문 표절-정형돈 활동 중단-트와이스 채영 열애설-블랙핑크 판다 논란'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20년 11월 2일부터 2020년 11월 8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박지선 사망

코미디언 박지선이 지난 2일 사망했다. 정확한 사망 이유에 대해서는 유족의 뜻에 따라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동안 앓아 온 광과민성 피부질환과 관련된 이유라 추측되고 있으며 고인의 모친의 유서가 발견돼 주위에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 홍진영 논문 표절

가수 홍진영이 자신의 석사 논문과 관련된 표절 의혹으로 결국 SNS를 통해 사과와 해명을 남겼다. 

홍진영은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는 뜻을 비쳤으나 학계에서는 '학위는 반납이 아니라 박탈되는 것'이라며 철저한 조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3. 정형돈 활동 중단

코미디언 정형돈이 과거 방송을 중단해야했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에 따라 다시 한 번 모든 방송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며 김종민 등이 정형돈의 빈 자리를 메우는 것으로 결정되고 있다.

4. 트와이스 채영 열애설

트와이스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입장 발표에 대한 뜻이 없다고 밝혔다.

채영이 트와이스 멤버 중 유독 타투가 많으며 침화사가 과거 SNS에 올린 크로키의 주인공이 채영과 닮았다는 점,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대형마트 방문 목격 등이 열애 증거로 거론되고 있으며, 열애설 제기 이후 침화사는 SNS를 폐쇄했다.

5. 블랙핑크 판다 논란

에버랜드에서 판다 사육사 체험을 했던 블랙핑크가 '맨손으로 판다를 만졌다'며 비난하는 중국인들로 인해 공개 예정이던 영상을 공개 유보하기로 했다.

국내 여론은 중국인들의 비난이 정치적이라며 과거 중국 연예인들도 판다를 맨손으로 만지는 장면이 많은데 유독 블랙핑크에게 비난을 가하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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