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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김새론 박혜수 디어엠 논란-박경 입대-송하예 소속사 박경 학폭 논란 배후설-신서유기8 방송사고-고스트 공연 중단'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20년 10월 12일부터 2020년 10월 18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김새론 박혜수 디어엠 논란

배우 김새론과 박혜수가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 '디어엠'에서 이름 표기 순서에 대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디어엠' 측은 박혜수와 NCT 재현 뒤에 김새론을 표기했으며 같은 세계관 드라마에 먼저 출연한 배우도 김새론이며 데뷔시기나 인지도 역시 김새론이 앞서지 않느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 박경 입대

음원 사재기 폭로를 통해 논란을 만들고 학교폭력 가해자로 밝혀진 블락비 박경이 입대한다.

박경은 학교폭력에 대해 후회한다며 사재기 저격 역시 영웅 되려 한 것이 아니라고 입대 전 심경을 밝혔다.

3. 송하예 소속사 박경 학폭 논란 배후설

송하예의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가 박경의 학교폭력 논란의 배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유튜버의 녹취록을 통해 송하예 측이 피해자를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더하기미디어 측은 의혹을 부인했다.

4. 신서유기8 방송사고

'신서유기8'이 지난 16일 방송된 2회분에서 방송사고로 1회 방송이 1분 가량 전파를 탔다.

이에 대해 '신서유기8' 측은 "편집 지연 문제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추후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지했다.

5. 고스트 공연 중단

뮤지컬 '고스트'가 지난 18일 공연 중 세트 문제로 공연이 중단됐다. 주최 측은 관객들에게 관람료의 110%를 환불해주고 1인당 2만 원의 교통비를 지급했다.

당일 출연했던 주원은 공연이 중단되고 직접 관객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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