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20년 5월 25일부터 2020년 5월 31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이선희 재혼 14년만 이혼

가수 이선희가 재혼 14년 만인 올해 2월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선희의 소속사 측은 이선희가 남편과의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2. 정글의 법칙 종영

'정글의 법칙'이 종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SBS 측은 '종영'이 아닌 '휴지기'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사태로 해외 촬영이 어려워져 휴지기를 갖는다는 '정글의 법칙'은 오는 13일 방송을 끝으로 박나래, 장도연이 출연하는 '박장데소'와 바톤 터치를 한다.

3. 슈 도박빚 전세금 패소

자신이 소유한 다세대 주택 세입자들의 전세금 반환 소송에 패한 SES 출신 슈가 도박 빚 민사소송도 패소했다.

민사소송 패소로 슈의 건물을 채권압류 및 추심절차로 진행할 수 있게 됐고 피해는 세입자들이 고스란히 입을 가능성이 커지게 됐다.

4. 이동건 조윤희 이혼

배우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이혼했다.

양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지난 5월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5. 한미모 변수미 고발

BJ 한미모가 이용대 전처인 배우 한미모에 대해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변수미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한미모가 아프리카TV에서 영구정지를 당해 곤경에 처해 일자리를 소개시켜줬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