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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개그콘서트 폐지설-전현무 이혜성 동반 봉사활동-유승호 갑수목장 분노-정준원 미성년자 음주 흡연 논란-김민교 반려견 사고'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20년 5월 4일부터 2020년 5월 11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개그콘서트 폐지설

21년을 이어온 KBS '개그콘서트'의 폐지설이 지난 7일 제기됐다. 이와 관련 KBS 측은 폐지와 관련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개그콘서트'는 1999년 첫 방송이 된 후 스타들의 등용문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스타를 배출했고 국민들의 사랑을 받은 유행어를 만들어 왔지만 시청률 부진으로 2차례 시간대 변경에도 발전이 없어 위기인 상황이다.

2. 전현무 이혜성 동반 봉사활동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전현무, 이혜성이 함께 봉사활동을 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지난 6일 SNS를 통해 전현무, 이혜성이 5월 2일 봉사를 함께 했으며 봉사단체 스태프에게도 알리지 않고 몰래 참가했다고 밝혔다.

3. 유승호 갑수목장 분노

유기동물을 구조한다는 콘텐츠로 활동한 유튜버 갑수목장이 동물 학대 의혹과 함께 유기동물이 사실 펫샵에서 데려온 동물이다라는 사실이 밝혀져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게 고양이를 입양한 유승호가 분노의 목소리를 밝혔다.

유승호는 SNS를 통해 갑수목장에게 "동물은 평생 사랑만해줘도 부족하다. 제발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밝혔다.

4. 정준원 미성년자 음주 흡연 논란

'부부의 세계'에 출연 중인 아역배우 정준원이 음주와 흡연을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물의을 일으켰다.

정준원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배우의 관리에 미흡했던 점을 사과드린다며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 입장을 밝혔다.

5. 김민교 반려견 사고

배우 김민교의 반려견이 이웃집 80대 할머니를 무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에 대해 김민교는 잠시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다시 공개로 전환한 뒤 장문의 사과글을 남겼다.

김민교는 사과글을 통해 할머니의 치료를 책임지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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