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소가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종방연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바른고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냄새를 보는 소녀'의 주역들인 배우 박유천, 신세경, 윤진서, 남궁민, 오초희, 박진주, 정인기, 송종호, 최태준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박유천은 차애호가임을 증명하듯 포르쉐964를 직접 몰고 등장해 현장에 모인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후속으로는 배우 연정훈, 주지훈, 수애, 유인영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이 오는 27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