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청담엔비의원 이황희 원장이 글로벌 에스테틱 전문기업 싱클레어가 주최한 '올리디아 MAB meeting'의 좌장으로 초빙됐다.
청담엔비의원 이황희 원장은 지난 3일 50여명의 의료진이 모인 가운데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올리디아 MAB 미팅'의 좌장을 맡아 올리디아의 임상케이스 및 새로운 견해를 제시했다.
올리디아는 FDA승인을 받은 PLLA성분의 콜라겐 스티뮬레이터이다.
이황희 원장은 "회사의 입장과는 다른, 개인의 견해이지만 올리디아는 스킨부스터로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날 인젝터를 이용한 스킨부스터로서 올리디아의 활용에 대해 강의한 이 원장은 폴리머 제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에스테틱 전문기업인 싱클레어는 2015년에 한국법인 싱클레어코리아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