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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1.12.08 16:48

유인나, 3년째 청각장애 아동 수술비 후원… 총 2억 3천만 원 기부

▲ YG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유인나가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3년째 진정성 있는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유인나는 7일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 측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유인나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유인나는 지난 2019년부터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을 위해 총 2억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유인나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20명의 아동이 수술, 장치 지원 등으로 소리를 듣게 되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인나는 다양한 분야에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화보 수익금 기부,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한 결식아동 식사 지원, 폭우 피해 지역과 수재민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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