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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음악
  • 입력 2021.10.20 00:02

'스잔' 가수 김승진 부친상.... 21일 오전 8시 발인

▲ 가수 김승진 (복면가왕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노래 '스잔' ‘유리창에 그린 안녕’으로 80년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가수 김승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승진의 부친 고 김한국씨가 향년 80세로 19일 별세했다. 부친 고 김한국씨는 김승진의 가수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특별한 뜨거운 사랑은 지금까지도 연예계 아름다운 일화로 전해지고 있다.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8시, 장지는 전북 남원이다.

김승진 가족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방문을 피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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