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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축구 8강전’→‘배구 한일전’→‘야구 2연승’ 숨 막히는 불토 예고

기사승인 2021.07.31  17: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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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늘(31일) 저녁, 남자 축구 8강전을 비롯해 여자 배구 한일전, 그리고 2연승을 노리는 미국과의 야구 경기가 열린다. 폭염을 뛰어넘을 응원 열기로 어느 때보다 뜨거운 토요일 밤이 예고된다.


◆ 7시, 야구 오프닝라운드 B조 2차전 <대한민국 VS 미국> 11연승 기대!

베이징올림픽에서 9전 전승이라는 신화를 쓴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은 미국과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지난 첫 경기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연장전 끝에 6-5로 짜릿한 승리를 거둔 우리나라는 우승을 향한 투지와 의욕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 특히 맹타로 이스라엘을 제압한 오지환과 김현수, 이정후의 활약이 기대된다.

하지만 미국 역시 오프닝 라운드 첫 경기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8-1로 완승을 한 상황. MBC 허구연 해설위원은 “미국 선발 닉 마르티네즈를 상대로 득점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중심 타선의 활약을 주문했다.

과연 김경문 감독을 선봉으로 한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이 상승세를 탄 미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우리나라가 미국전에서 승리한다면 1라운드를 치르지 않고 곧바로 월요일에 열리는 2라운드 경기로 직행한다. 대한민국과 미국의 경기는 오늘 저녁 7시 김나진 캐스터와 허구연, 김선우 해설위원의 해설로 생중계된다.

◆ 7시 40분, 여자 배구 A조 예선 <대한민국 VS 일본> 숙명의 라이벌전

여자 배구는 운명의 한일전을 치른다. 브라질에게 패한 뒤 케냐, 도미니카공화국에게 연달아 승리, 상승세를 탄 여자 배구팀은 이번 4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면 사실상 8강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반면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 일본은 우리나라와의 경기에서 패하게 되면 탈락 위기에 몰리는 상황. 때문에 오늘 한일전 경기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도미니카전 작전타임 때 김연경의 ‘파이팅 매직’이 분위기를 반전시켜 상승 흐름을 만들어 낸 것처럼, 이번 한일전에서는 김연경이 어떤 리더십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특히 김연경에게는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인데다 숙적 일본을 상대로 한 경기라 어느 때보다 강한 전의가 느껴진다. 여자배구 한일전은 오후 7시 40분에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볼 수 있다.

◆ 8시, 남자 축구 8강 <대한민국 VS 멕시코> ‘측면공격-스피드’로 멕시코 격파 기대!

루마니아, 온두라스를 연달아 완파하며 무서운 상승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 축구가 프랑스와 남아공을 제압한 A조 2위 멕시코와 8강전에서 만난다. 최근 두 경기에서 무려 10골을 몰아치며 최고의 경기력과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나라는 2승 1패의 성적으로 B조 1위를 차지, 8강에 안착했다.

멕시코와는 1996 애틀랜타, 2004 아테네, 2012 런던, 2016 리우올림픽에서 맞붙었는데 한국은 단 1골도 내주지 않고 2승 2무의 전적을 기록했다.

MBC 안정환 해설위원은 멕시코와의 경기에 앞서 승리를 위한 필승 전략에 대해 “우리의 장점인 스피드 공격, 측면을 공략한다면 충분히 멕시코 무너뜨릴 수 있다”며 한창 상승세를 탄 우리나라의 공격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8강전은 오늘 저녁 8시부터 MBC에서 생중계된다.


천설화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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