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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3.08 22:27

‘동상이몽2’ 진태현, “딸 다비다, 울면서 공부하고 싶다고... 그날 입양 결심”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진태현이 딸을 입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진태현은 “아빠가 아닌 삼촌일 때 다비다와 차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울더라”라며 “공부가 더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다고 했다. 그날 아내한테 다비다는 우리 딸이 되어야겠다고 말했다. 딸에게는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최선을 다해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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