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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3.04 23:18

‘미스트롯2’ 김의영, ‘물레방아 도는데’로 실력 입증... 고득점 획득 “프로 같아”

▲ 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트롯2’ 김의영이 훌륭한 무대로 높은 마스터 점수를 획득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대망의 결승전 2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김의영은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를 통해 깊은 감성을 뽐냈다. 노래가 끝난 뒤 마스터 조영수는 "이때까지 무대 중에 제일 잘했다. 지금은 프로 가수 같다"라며 "섬세함, 기교, 파워까지 무섭게 성장했다"라고 칭찬했다. 

김의영은 마스터 점수 최고점 100점, 최저점 94점을 받았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2’ 우승자인 진(眞)에게는 1억 5천만 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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