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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패션
  • 입력 2021.02.26 11:20

오마이걸 아린, "가수·배우 마음 점점 커져" [화보]

▲ 데이즈드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오마이걸 아린과 만났다.

새봄을 맞아 설레는 마음으로 가득한 아린의 모습은 브랜드 아식스의 신발과 함께 화보로 완성되었고, 아린만의 투명하고 맑은 매력은 물론, 어디서도 보지 못한 쿨하고 시크한 무드까지 연출했다. 이번 화보에서 아린이 착용한 신발은 모두 아식스의 스니커즈로, 젤-카야노와 젤-1090 시리즈, 러닝화 등 데일리로 활용할 수 있는 심플한 스타일과 스포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작년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 이후로 1년간 가수로서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아린은 화보가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요즘엔 틈날 때 연기 레슨도 받고 있고, 필라테스도 시작했어요. 요리도 해요”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가수로서도, 연기에 대한 마음도 점점 커지는 것 같아요. 다양한 모습을 더 보여주고 싶어요”라는 말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2021년에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망으로, “팬들, 우리 미라클과 함께할 시간이 많아졌으면 해요. 올해 말이라도 꼭이요”라는 말을 끝으로 팬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올봄, 새 신을 신고 새 계절을 먼저 맞이한 아린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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