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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아샤 측, "학교폭력 사실 NO... 글쓴이 몰라" [공식]

기사승인 2021.02.23  15: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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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글로우 아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 아샤의 학교폭력이 폭로된 가운데, 그의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아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23일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글쓴이도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샤 측은 "진위여부가 확인 안 된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 및 허위사실 유포를 멈춰달라. 지속될 시에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폭 가해자 00년생 아이돌 멤버 ㅇㅅ'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아샤로 추정되는 인물에 관해 "연예인을 하기 위해 가면을 쓰고 생활을 하는 아이였고, 학교에 있는 일진 중 한 명이었다"라며 "괴롭힘은 A의 친한 남자애와 내가 사귀면서 시작됐다. A는 나에게 '나 XX이 전 여친인데 걔랑 어디까지 해봤냐', '나는 XX해봤는데 넌 아직이냐?'며 성적인 말들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고 무시하고 넘어갔으나, 그 뒤로 내가 지나갈 때마다 '어디서 XX 냄새가 난다', 'XX에 넘어간 XX가 불쌍하다' 등 말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글쓴이는 "그 뒤로 A뿐만 아니라 그의 친구들까지 점점 말이 아닌 폭력을 가하기 시작했다. 툭툭 치는 행동부터 목덜미를 치는 행동까지 하며 폭력은 점점 심해졌다"며 "이런 괴롭힘이 지속돼 남자친구와 얼마 못 가 헤어졌다. 하지만 이후에도 끊임없는 언어 폭력과 신체 폭력은 반년 이상 계속됐다"고 말했다.

해당 글이 공개된 후 학교폭력 가해자를 두고 누리꾼들의 추측이 엇갈리자 글쓴이는 "이런 글이 처음이라 다른 그룹에 피해갈 걸 생각 못 했다. 죄송하다. 그룹명은 ㅇㅂㄱㄹㅇ"라고 추가로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00년생', 'ㅇㅂㄱㄹㅇ', 'ㅇㅅ' 등의 단서를 통해 가해자를 에버글로우 아샤로 추측했다.

한편 아샤는 2019년 그룹 에버글로우로 데뷔했다.

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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