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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류철현 기자
  • 방송
  • 입력 2021.01.14 09:41

[S톡] 한소희,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선집중

▲ 한소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류철현 기자] 지난해 봄 안방극장에 강력한 바람을 일으키며 대세로 떠오른 한소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으로 분해 ‘치명적인’이란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게 해준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해준 (이태호 역)을 생명과도 같은 아내와 아들을 버리게 만들만큼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녀로 시청자들의 미움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부부의 세계’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고혹미와 더불어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한소희는 광고에서도 다양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시선을 집중시키는 모델로 대세중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부부의 세계’로 리즈를 연 한소희는 차기작 결정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쉽지 않은 캐릭터를 맡아 탄탄한 연기를 보여주며 신뢰를 쌓은 한소희는 넷플릭스의 ‘언더커버’(가제)에 출연을 결정,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며 뜨거운 화제가 됐다.

‘언더커버’는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조직의 언더커버가 되어 경찰로 잠입한 지우의 숨 막히는 복수극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냉혹한 진실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한소희는 조직의 언더커버 ‘윤지우’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언더커버’가 지난 연말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제작을 중단하는 등 구체적인 방영 일정이 정되지 않아 궁금함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한소희가 SNS를 통해 다양한 사진을 공개, 대중의 궁금함을 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로 변신, 매혹적이면서도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자연스럽게 조직원에서 경찰로 위장 잠입, 복수의 칼날을 품고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 윤지우 캐릭터에 대한 관심으로 번져가고 있다. 

드라마의 중심적인 캐릭터를 맡아 화려한 액션까지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 한소희의 상황과 긴 헤어스타일에서 처음으로 단발머리를 변신이 매치되며 대중의 관심과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할 때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2020 라이징 스카다운 핫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한소희가 2021년에는 어떤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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