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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스템 수술, 손상된 무릎 관절 회복 도움

기사승인 2021.01.13  18: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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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인구 고령화의 영향으로 퇴행성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특히 다른 관절에 비해 움직임이 많은 무릎 관절에는 퇴행성관절염이 빠르게 찾아오는 경향을 보인다.

허벅지뼈와 정강이뼈가 맞닿아 있는 무릎 관절은 뼈끝에 위치한 골연골의 기능으로 뼈 손상을 막을 수 있다. 그렇지만 퇴행성관절염이 시작되면 골연골이 점차 소실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무릎 퇴행성관절염 초기에는 주사 요법 및 물리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로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그렇지만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은 질환 발생을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각하고 그저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 잠실 선수촌병원 김상범 원장

뼈의 손실까지 생기는 말기의 퇴행성관절염은 손상 부위를 제거한 후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뼈의 손실을 막을 수 있는 골연골의 관리가 중요하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카티스템은 골연골을 재생시키는 수술이다.

골연골이 손상된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으며, 수술은 환자의 무릎 피부를 절개한 후 연골 손상 부위에 미세한 구멍을 여러 개 뚫는 과정을 거친다.

구멍 안에 줄기세포를 채워 넣은 후 마지막으로 넓게 도포하면 줄기세포가 연골조직으로 자라나 연골 재생을 도모하게 되는 원리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상범 원장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카티스템 수술을 받은 환자는 1년 이내에 손상 부위에 대한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상범 원장은 “이미 뼈의 손실까지 생긴 말기의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은 줄기세포 카티스템 수술 적용이 어려울 수 있다. 그러므로 퇴행성관절염이 시작되면 치료시기를 놓치지 말고 제때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상범 원장은 "무릎 관절을 움직이는 데 불편함이 느껴지고, 무릎 통증 및 부종 등이 나타난다면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하고 병원에서 정확하게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평소에는 무릎의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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