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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20.10.30 15:32

모모랜드, 모바일 게임 ‘KAMP:FPS(캠프)’ 컬래버레이션.. 31일 온라인 콘서트 개최

▲ KAMP Global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모모랜드가 신작 FPS 게임 ‘KAMP:FPS’(캠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30일 오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KAMP Global(캠프 글로벌)은 “모모랜드가 자사의 하반기 기대작 ‘KAMP:FPS’(캠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모모랜드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열정이 대중들에게 게임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됐고 오는 31일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활약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모모랜드는 31일 ‘KAMP:FPS’(캠프)’ 게임 출시 프로모션 행사인 온라인 콘서트로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펼친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모모랜드의 다양한 히트곡을 즐길 수 있는 무대와 ‘KAMP:FPS(캠프)’ 소개, 게임 시연 등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별히 이번 온라인 콘서트를 위해 모모랜드는 지난 2018년 발매한 ‘Same Same’ 무대를 첫 공개한다고 밝혀 ‘KAMP:FPS(캠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모모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알린 ‘KAMP:FPS’(캠프)는 캐주얼 슈팅 FPS 장르의 게임으로 빠르고 시원한 대련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재미를 전한다. 특히 스타그랩, 배틀로얄, 크라운, 빅보스 등 4가지의 게임 모드를 플레이어들이 선택해 실시간 대전을 플레이할 수 있어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추후 e-스포츠 활성화를 노리고 있는 ‘KAMP:FPS’(캠프)’는 게임 내 녹화하기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게이머가 직접 게임 화면과 자신의 얼굴을 쉽게 녹화할 수 있어 게임 스트리밍 역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게임 개발사인 KAMP Global은 지난해 KAMP 싱가포르 2019(KAMP Singapore 2019)를 개최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하성운, 알렉사, 청하, 손승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현지에 소개하며 해외 K-POP 공연의 새로운 문을 개척했다. 특히 KAMP Global은 올해 국내 대표 게임 페스티벌인 ‘지스타 2020’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 온택트 페스티벌 분야를 맡는다. 

KAMP의 Tim Kim 대표는 “그동안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형태의 온라인 콘서트 플랫폼을 준비했으며, e-스포츠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장르의 게임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게임 출시 소회를 밝혔다. 

한편 KAMP Global의 첫 게임 'KAMP:FPS'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현재 애플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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