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0.30 13:22

위너 송민호, “30곡 중 12곡 수록... 곡 넘쳐나”

▲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송민호가 이번 앨범 작업과정을 설명했다.

30일 오후 위너 송민호의 두 번째 정규앨범 ‘TAKE’(테이크)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송민호는 “지난 앨범 이후 2년 만인데 처음에 앨범 스케치를 했을 때 30곡 정도가 됐다”라며 “이후 사랑이라는 흐름으로 곡들이 흐를 수 있도록 나열했고, 그중 12곡을 담았다. 수록하지 못한 곡들도 아까운 곡들이기에 나중에 세상 밖으로 나올 수도 있다. 추가로 작업도 하고 있다. 넘쳐난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도망가 (Run away)’는 기존에 선보인 송민호 표 솔로곡과는 또 다른 매력의 감성적인 힙합 넘버로 낮게 읊조리듯 시작하지만, 숨 쉴 틈 없는 강렬한 래핑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송민호는 금일 오후 6시 솔로 정규 2집 ‘TAK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