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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톡] 김소현, ‘사극여제’ 마지막 퍼즐 맞추기 나선다

기사승인 2020.10.08  09: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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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정변의 아이콘 김소현이 ‘사극여제’ 등극을 위한 마지막 퍼즐 맞추기에 나선다.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가자’가 데뷔작으로 알려진 김소현은 명품 아역배우를 거쳐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두루 섭렵하며 매일 리즈를 경신하고 있는 대세 배우로 성장했다. 특히 사극에서는 독보적인 활약과 성적을 보여주며 ‘시청률 퀸’ ‘흥행보증수표’로 믿고 보는 배우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김소현은 2011년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양반과 노비 가문에서 태어난 뒤 서로 바뀌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퓨전 사극 드라마 ‘짝패’에서 어린 ‘금옥’역으로 시선을 받기 시작했다. 이듬해 시청률 40%를 넘긴 대박 사극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세도가 ‘윤대형’ (김응수 분)의 딸로 ‘이훤’ (김수현 분)의 정비인 중전이 되는 윤보경의 아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받았다.

2016년 영화 ‘덕혜옹주’에서 소녀 덕혜를 연기하며 귀품 넘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한복이 잘 어울리는 비주얼까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고의 아역배우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017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도깨비’에서 고려시대 ‘김선’ 역을 맡아 짧은 출연 분량에도 불구하고 눈길을 사로잡는 외모와 연기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같은 해 첫 성인연기 도전작으로 사극을 선택, ‘군주 - 가면의 주인’에서 한층 성숙한 외모와 깊어진 연기로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주연배우로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팩션 사극에서 풋풋한 로맨스를 보여준 김소현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사극공주’로 떠올랐다.

2019년 제목부터 로코를 표방한 ‘조선로코-녹두전’에 여주인공 ‘동동주’ 역을 맡은 김소현은 한도초과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에서 더 이상은 없을 매력만점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사극지존으로 떠올랐다.

퓨전, 멜로, 로맨틱 코미디 등 다양한 사극장르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김소현은 2021 최고 기대작 ‘달이 뜨는 강’에서 여자 주인공 ‘평강’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달이 뜨는 강’은 태왕을 꿈꾸며 온달의 마음을 이용한 평강과 바보스럽게 희생만 했던 온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다. 

김소현이 그려낼 평강은 공주로 태어나 살수로 키워진 인물. 무너진 고구려의 위상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여장부다. 여성 최초의 고구려 태왕을 꿈꾸는 야심가지만 온달을 만나며 겪는 새로운 감정들에 혼란을 겪기도 한다. 캐릭터 설명에서 드러나듯 김소현은 만만치 않은 액션연기를 예고, 사극에 중요한 관전포인트인 액션까지 완성시켜 ‘사극여제’로 등극할 야심을 불태우고 있다.

평강이 새로운 인생 캐릭터가 될 것이라 제작진의 자신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소현이 공주와 살수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인물 평강을 어떤 매력으로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한호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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