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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9.25 11:48

슈퍼엠 백현, “태민에게 푹 빠졌다... 미래 설계할 정도로 좋아”

▲ 슈퍼엠 백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슈퍼엠(SuperM) 백현이 멤버 태민에게 푹 빠졌다고 고백했다.

25일 오전 그룹 슈퍼엠(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의 첫 번째 정규앨범 ‘Super One’(슈퍼 원)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백현은 슈퍼엠이 이번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웹 예능 ’SuperM의 M토피아’, tvN ‘원하는대로’ 등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한 것과 관련 “리얼리티, 특집쇼를 하면서 느낀 건 멤버들 모두가 너무 친해졌다는 것”이라며 “특히 태민의 매력이 엄청나다. 진심으로 태민이에게 빠졌다. 태민의 미래 설계를 할 정도로 좋아하게 됐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One (Monster & Infinity)’(원)은 수록곡 ‘Monster’(몬스터)와 ‘Infinity’(인피니티)를 합쳐서 만든 하이브리드 리믹스 곡으로, 서사적인 곡 구성과 트랜지션이 주는 카타르시스와 더불어 앞에 닥친 고난들을 두려움 없이 이겨내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슈퍼엠은 금일 오후 1시 정규 1집 ‘Super One’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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