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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9.25 11:38

슈퍼엠 태용, “태민 무척 섬세해... 멤버들 많이 챙겨준다”

▲ 슈퍼엠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슈퍼엠(SuperM) 태용이 멤버 태민을 칭찬했다.

25일 오전 그룹 슈퍼엠(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의 첫 번째 정규앨범 ‘Super One’(슈퍼 원)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태용은 “활동하면서 느낀 건데 태민 형이 멤버들 관찰을 많이 하더라”라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말을 많이 해준다. 옷매무새 등을 만져주는 등 섬세하다. 멤버들을 정말 많이 챙겨준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태민은 “멤버들이 너무 바쁘고 하다 보니 걱정이 된다. 조금이라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One (Monster & Infinity)’(원)은 수록곡 ‘Monster’(몬스터)와 ‘Infinity’(인피니티)를 합쳐서 만든 하이브리드 리믹스 곡으로, 서사적인 곡 구성과 트랜지션이 주는 카타르시스와 더불어 앞에 닥친 고난들을 두려움 없이 이겨내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슈퍼엠은 금일 오후 1시 정규 1집 ‘Super One’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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