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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12 23:31

‘라디오스타’ 선미, “트와이스에게 곡 의뢰받았지만, 너무 섹시해 탈락”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라디오스타’ 선미가 그룹 트와이스의 곡을 만들었으나 채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박진영, 선미, 김형석이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JYP엔터테인먼트 쪽으로부터 트와이스 곡 의뢰가 들어왔었다”라며 “데모곡도 상큼한 목소리로 부르고, 나름 파트 배분까지 생각해서 보냈는데 색이 맞지 않았는지 거절당했다. 가사도 나름 트와이스를 생각하며 썼는데 너무 섹시했나보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형석은 “저 또한 5만 곡 정도 까였다. 그래야 남는다”라고 위로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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