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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7.11 09:00

제노스(genoss), 모나리자 리도카인 필러 'CE 승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주)제노스(genoss)는 최근 모나리자 리도카인 필러가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CE 인증은 유럽의 통합 규격 인증마크로, 이번 제노스의 CE 인증 획득은 유럽 시장 진출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모나리자 리도카인 필러는 무균자동화 시스템(Aseptic & Automated Manufacturing System) 공정으로 생산된 제품으로, 유럽 CE가 (주)제노스(genoss)의 생산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인정한 것이다.

또한 모나리자 리도카인 필러의 라인업 중 하나인 Vmonalisa는 중국시장에서 이미 지난해 NMPA(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 허가를 취득하기도 했다.

제노스(genoss) 관계자는 “모나리자 리도카인 필러는 조직수복용생체 재료로, 리도카인이 포함된 가교 히알루론산을 피하에 주입해 물리적인 수복을 통해 성인의 안면부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번 CE인증은 글로벌 기준에 적합한 품질과 기술력을 가진 모나리자 리도카인 필러에 대한 안정성이 입증된 결과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제노스(genoss)의 Hy-BRID기술을 통해 점탄성과 균질화된 히알루론산 입자를 바탕으로 주름 개선 효과와 유지능력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4가지 Type(SOFT, MILD, HARD, ULTRA)으로 구성돼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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