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원정 성매매 논란으로 자취를 감췄던 가수 지나가 약 2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나는 8일 자신의 SNS에 "Let's all #wearadamnmask & #stayhealthy #staysafe"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지나는 검은색 마스크와 빨간색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나는 지난 7일에도 SNS에 자신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힐링 #건강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지나는 2005년 그룹 오소녀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솔로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하지만 2016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 200만원 형을 선고받으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