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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27 19:21

'쇼챔피언' 공원소녀, 시선 사로잡는 인형 비주얼 '매혹적 퍼포먼스'

▲ '쇼! 챔피언' 방송화면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매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원소녀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네 번째 EP앨범 'the Keys(더 키즈)' 수록곡 '공중곡예사(Wonderboy, the Aerialist)' 무대를 꾸몄다.

이날 공원소녀는 블랙과 화이트 계열의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세련미를 과시했다. 특히 빼어난 비주얼과 찰떡같은 콘셉트 소화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공원소녀는 무대에서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재즈 장르를 소화했고, 타이틀곡 'BAZOOKA!(바주카!)'와는 180도 상반된 새로운 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수록곡 '공중곡예사'는 미국 유명작가 폴 오스터의 소설 '공중곡예사'를 모티브로 한 팝재즈 장르의 트랙으로, 공원소녀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이 눈에 띄는 곡이다.

한편, 공원소녀는 수록곡 '공중곡예사'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후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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