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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12 09:07

[S톡] 윤두준, ‘예능’ ‘피자’ 군백기 날리고 연착륙 예고

▲ 윤두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윤두준이 자신이 잘하고 대중도 인정하는 장점을 살려 예능에 출연, 군백기를 날리고 연예 활동에 연착륙을 시도한다.

하이라이트 활동과 함께 연기자와 MC로 대중과 만나온 그가 전역 후 첫 활동으로 5월 19일 첫 방송되는 tvN ‘배달해서 먹힐까?’를 선택, 시청자들과 재회한다.

‘배달해서 먹힐까?’는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은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국내 스핀오프 버전. 올해도 맛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던 제작진은 해외로 떠나는 것 대신 국내로 무대를 옮겨 이탈리안 푸드 배달 전문점을 오픈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윤두준은 공개된 티저를 통해 피자를 담당, ‘강식당’에서 피자를 구우며 예능에 성공적인 복귀를 알린 규현과 평행이론을 보여줄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두준은 군 입대전 ‘집밥 백선생’의 제자로 활약하며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보여줬고 2013년부터 시작한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쭉쭉 끌어 올린 먹방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쿡방과 먹방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윤두준이 샘킴 셰프를 중심으로 안정환 정세운 등과 함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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