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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22 15:54

‘더게임’ 임주환,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아... 소망 시청률 15%”

▲ 임주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의 임주환이 시청률 15%를 꿈꾼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제작발표회에는 이연희, 옥택연, 임주환, 장준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임주환은 시청률 15%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임주환은 “사실 저는 시청률이 잘 나온 작품이 별로 없다. 그러다 보니 시청률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마음이 다져졌다”며 “바란다면 ‘더 게임’이 해외에서도 수상할 수 있고, 여기 있는 배우들이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옥택연 분)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연희 분)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는 오늘(22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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