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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22 15:41

‘더게임’ 옥택연, “군 제대 후 첫 작품... 잘됐으면 좋겠다”

▲ 옥택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의 옥택연이 작품 성공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제작발표회에는 이연희, 옥택연, 임주환, 장준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옥택연은 전작의 시청률이 좋지 않아 부담감을 느낄 것 같다는 질문에 “전작의 시청률 때문이 아니라 저는 그냥 부담감이 있다”며 “군대 갔다 와서 처음 하는 작품이라 부담감이 있다. 잘됐으면 좋겠다.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연희도 “지금까지는 제가 의지할 수 있는 상대배우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좀 더 책임감이 생긴다. 대박 났으면 좋겠다. 욕심이 생긴다”고 전했다.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옥택연 분)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연희 분)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는 오늘(22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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