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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18 00:05

‘나혼자산다’ 지현우, 최초의 ‘나 얹혀산다’ 주인공 “군대 후임 집”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 지현우가 완도에 위치한 군대 후임 집에서 자연스럽게 사는 모습을 공개해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지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지현우는 “20대에 7~8년 정도 혼자 살다가 본가로 들어갔다. 다시 혼자 산 지는 3~4개월 정도 됐다”고 말했다. 왜 다시 혼자 살게 됐냐는 질문에 지현우는 “저의 색을 다시 찾고 싶어서 나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할머니집을 연상케 하는 완도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서 일어났다. 독특한 인테리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이 놀라자 “완도에 위치한 군대 후임 집이다. 사는 건 아니고 머리를 비우고 싶을 때 찾는 곳”이라며 “촬영 당시 후임의 집에서 산 지 3일째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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