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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0.17 23:42

‘해투4’ 별, “셋째 출산, 유재석 득녀가 영향... 뻘쭘해”

▲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별이 셋째 아이를 출산한 데에 유재석의 영향이 미쳤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오프라인 탑골 가요제’ 특집으로 가수 백지영, 별, 심은진 그리고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별은 “셋째를 출산한 지 아직 100일도 안 됐다”라며 “제가 둘째를 출산한 뒤에 모든 인터뷰에 ‘자녀 계획은 끝났다’고 그렇게 이야기했다. 너무 뻘쭘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별은 셋째 아이를 가지게 된 데에 유재석이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그는 “남편 하하가 술을 먹고 오면 ‘우리 딸은 어떻게 생겼을까?’ 등의 말을 하더라. 생각해 보니 그 시기가 유재석이 득녀했을 때였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사실 하하가 딸을 오랫동안 바라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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