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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10.15 18:04

최선정♥이상원, 12일 득녀... 선우은숙, 손녀 품에 안은 채 미소

▲ 이상원, 최선정 (출처: 최선정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이상원, 최선정 부부가 지난 12일 득녀했다.

미스춘향 출신 배우 최선정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수술이 너무 무서워서 발발 떨었는데 너무 겁을 많이 먹었는지 생각보단 덜 힘들고 잘 참고있다. 아무래도 수술을 잘 해주신 덕분인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후조리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병원복을 입고 아이 근처에서 활짝 미소 짓고 있는 최선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외에도 이상원의 모친인 배우 선우은숙이 손녀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 출처: 최선정 인스타그램

이상원, 최선정 부부는 지난해 9월 서울에 위치한 모 호텔에서 결혼했다. 2007년 이혼한 이상원의 부모인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이날 결혼식에는 함께 참석해 이상원과 최선정의 앞날을 축복한 바 있다.

한편 이상원은 2005년 KBS1 '별난여자 별난남자'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무기여 잘 있어라', '크크섬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현재 이상원은 연예계를 떠나 요식업 CEO로 활동 중이다.

최선정은 2015년 ‘전국춘향선발대회’ 출신으로 2017년 웹드라마 ‘흔들린 사이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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