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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강남 이상화 결혼-송가인 행사비 논란-블랙핑크 베컴 행사에 지각-민티 나이 조작 인정-구혜선 호텔 사진 공개'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강남 이상화 결혼

강남과 이상화가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의 결혼식은 태진아의 주례, 이경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연아, 문가비, 광희, 지상렬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2. 송가인 행사비 논란

송가인이 1회 행사비로 3,500만 원까지 받는다며 지역 축제 관계자들이 너무 비싸 감당을 못한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과하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철저하게 시장경제 논리에 의해 형성된 금액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3. 블랙핑크 베컴 행사에 지각

지난 9일 내한한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참석하는 행사에 블랙핑크가 동반 참석을 예정했지만 지각으로 물의를 빚었다.

블랙핑크는 예정된 시각보다 20여 분을 지각했고 이로 인해 행사 진행에 차질을 빚었지만 일부 팬들의 그릇된 팬심이 블랙핑크를 더욱 난처하게 만들었다.

4. 민티 나이 조작 인정

민티가 최근 자신의 나이에 대한 논란이 일자 '37세가 아닌 28세'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민티가 2002년 생으로 '고등래퍼' 참가자로 지원했다는 사실에 대해 나이를 조작하고 참가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5. 구혜선 호텔 사진 공개

지난 11일 구혜선이 SNS를 통해 자신의 음원에 재킷 사진으로 쓰려던 사진이라며 호텔 가운을 입은 누군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 대해 구혜선이 주장했던 '안재현이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의 일부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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