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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종합] ‘동상이몽2’ 소이현♥인교진, 눈물과 함께 작별 “사랑해주셔서 감사”

기사승인 2019.10.08  00: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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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1년 8개월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눈물 속에 하차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조현재-박민정, 소이현-인교진 부부, 이상화-강남 예비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조현재는 반려견 복이를 소개했다. 그는 “복이는 이제 5살이다. 생후 6개월 됐을 때 아내 친구로부터 분양받았다”라며 “복이는 통제가 잘 안 된다. 다른 이를 다 적으로 인식한다”고 말했다. 

조현재는 군대에서 군견병으로 활약했지만, 막상 반려견은 통제 불가한 모습이었다. 이에 조현재는 “복이는 서열을 자신이 1위, 아내를 2위, 저를 3위로 인식한다”라며 “너무 작은 반려견이니까 강력하게 못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결국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이웅종 소장을 찾아 도움을 청했다. 이웅종 소장은 복이를 관찰한 뒤 “보호자를 믿지 못해서 낮선 환경에서 짖는 게 습관화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웅종 소장은 “짖으면 목줄을 당겨 몸쪽으로 당겨라”, “산책할 때는 개가 원하는 곳으로 가는 게 아니라 목표 거리까지는 주인이 원하는 곳으로 간 뒤 자유를 줘야 한다” 등의 조언을 건넸고 금세 복이의 행동은 교정돼 놀라움을 안겼다.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다음은 이상화, 강남 예비부부였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주례, 사회, 신혼여행지 등을 상의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상화는 “오빠랑 데이트하고 노는 것 같다. 결혼하는 게 믿겨?”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은 깜짝 프러포즈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강남은 이상화의 발에 ‘Marry me(결혼해줄래?)’를 페디큐어로 적어 선보였다. 강남은 “이상화가 손톱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더라”라며 “그런데 계속해서 스케이트화를 신어야 해서 발을 꾸미지 못했다. 제가 페디큐어를 해주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페디큐어를 통해 프러포즈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를 본 이상화는 “메리 미? 귀여워”라며 “Yes”라고 답했다.

강남은 손수 쓴 편지도 낭독했다. 강남은 “자기는 25년간 외로움의 싸움을 해왔다. 너무 수고했어”라며 “이제는 내가 열심히 해서 자기를 맨날 웃게 할 거야. 이제는 하고 싶은 거 다 해도 돼.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프러포즈의 클라이맥스는 반지 전달이었다. 강남은 주머니에서 모친으로부터 물려받은 반지를 꺼내 선물했고, 이상화는 “감사합니다. 고마워.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그러나 강남은 이상화가 눈물을 보이지 않아 섭섭해했다. 이후 이상화는 인터뷰에서 “울컥했는데 카메라가 보고 있어서 울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끝으로는 ‘동상이몽2’와 1년 8개월간 함께한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마지막 방송분이 공개됐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그동안 방송에 함께 나왔던 절친한 지인들과 10km 마라톤에 도전했다. 소이현은 금세 지쳐 “난 틀렸어. 먼저 가”라고 말했지만, 인교진은 “우리는 인생의 동반자 아니야”라며 옆에서 함께 뛰었다.

반환점에 도착한 소이현은 “마라톤하면 생각이 없어져야 하는데, 생각이 많아 지더라. 앞에 보이는 오빠 뒷모습을 보고 따라가야겠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말했다. 반환점을 돌면서 인교진은 “그동안 내 일처럼 도와줘서 고마워”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고, 소이현은 “모두의 새 출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10km를 완주하며 소이현은 “이제 끝이다. 끝났다”라고 외치며 결승점을 들어왔고, 이내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는 듯 눈물을 흘렸다.

모든 영상이 끝난 뒤 인교진은 시청자들을 향해 “부족한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시청자분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고 말했으며, 소이현은 “2년 가까이 저희 부부 많이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고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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