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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9.20 18:08

유튜브 ‘외국인코리아’, 사라의 직장인 브이로그 공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유튜브 인기채널 ‘외국인코리아 Den & Mandu’는 지난 19일 ‘밀리언써클’에 인턴으로 입사한 이란 출신 크리에이터 ‘사라’의 회사 생활 영상을 업로드 했다.             

외국인 크리에이터 사라는 지난달 8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크리에이터 위크’에 참석해 자신을 처음 소개하며, 국내 유튜버로서의 도전을 알렸다. 여기에 준수한 외모, 완벽한 발음의 한국어 실력ㅇ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번 영상에서 사라는 얼마 전 입사한 퀴즈쇼 리워드 앱 전문기업 ‘밀리언써클’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외국인인 자신을 믿고 선택해준 회사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자신이 맡고 있는 마케팅 분야 업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현재 밀리언써클에서 진행 중인 당첨금 퀴즈 이벤트에 대해 설명했다.      

밀리언써클은 스마트폰으로 돈버는 앱, 일명 ‘앱테크’로 불리는 하이퍼 리워드 형식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광고와 리서치, 퀴즈를 융합시킨 독특한 리워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밀리언써클 어플에 접속한 이용자는 광고를 시청하고 그 내용은 퀴즈 형식으로 리마인드 된다. 이에 퀴즈를 맞춘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금이라는 리워드로 되돌아온다. 매회 진행되는 이벤트 보상금은 1등 1명 최저 2000만원에서 최고 2억 원까지 지급되며, 여기에 참여율이 높아질수록 당첨자 수 역시 1,300명에서 13,000명까지 증가하게 된다. 

밀리언써클은 추첨시스템 운영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한 인스타그램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발표가 진행되며 기계 조작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룰렛을 이용하고 있다.   

밀리언써클 관계자는 “기존의 리워드 앱들의 경우 주로 10대와 20대 이용자들에게만 치중되어 있는 취약성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이에 반해 밀리언써클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광고를 수용하고 고액의 보상체계를 갖춤으로 폭넓은 이용 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외국인 코리아 Den & Mandu’는 한국의 문화와 음식 등에 대해 외국인들의 입장과 반응을 다양하게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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