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8.23 23:52

‘나혼자산다’ 화사, “한혜연, 유노윤호 뺨치는 열정... 대단해”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화사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쇼핑을 하다 지쳐 쓰러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한혜연, 마마무 화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연은 화사와 함께 동대문 시장으로 향했다. 한혜연은 “화사가 평소 옷 입는 것에 고민이 많아 함께 쇼핑에 나섰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가장 먼저 들린 곳은 악세서리의 재료가 가득한 부자재 상가였다. 동대문 시장에 처음 가본 화사는 보자마자 물건을 사려했다. 한혜연이 이를 만류하자 화사는 “저 같은 사람은 함부로 가면 안 된다”며 광활한 시장의 모습에 감탄했다.

그러나 이내 화사는 “다 산 것 같다”며 쇼핑에 지친 모습이었다. 화사는 인터뷰에서 “(한혜연)언니는 유노윤호 선배님을 이기는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