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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레이노병 투병 고백 "하루하루가 줄타기... 면역체계 무너졌다"

기사승인 2019.06.13  17: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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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아 (출처: 조민아 블로그)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손발이 끊어질 듯한 추위에 손톱 색까지 보라색으로 변하고 온몸이 저려와서 하루에도 몇 번씩 일상생활이 힘든 순간들이 찾아왔고, 스트레스가 몰리면 과호흡으로 정신을 잃다가 119에 실려 가면서 받게 된 각종 검사들"이라며 "제가 앓고 있던 건 자가면역질환이었는데 밝혀진 건 레이노병"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민아는 "면역체계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라 무조건 안정, 충분한 영양, 휴식을 취하면서 검사 결과들을 기다리고 때를 놓치지 말고 치료나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주치의 선생님께 권고받았다. 병원 복도에서 혼자 숨죽여 얼마나 많은 눈물을 쏟아냈는지 모르겠다"며 "결과도 더디게 나와서 하루하루가 줄타기를 하는 것 같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끝으로 조민아는 "무식하게 열심히만 살아와서 이제 내 행복 좀 누려보려고 했는데 몸이 망가져 버려서 그게 그냥 서러웠다"며 "막막은 해도 그래도 웃으면서 저답게 힘찬 오늘을 시작해보려고 오전 조깅도 하고 공방에 나왔다. 이렇게 살아있는 게 전 감사합니다. 오늘도 스스로 행복해져 볼게요"라고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2006년 그룹 쥬얼리를 탈퇴한 뒤 파티시에로 전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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