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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팬' 임지민, "방탄소년단 지민, 언급해줘 감사... 데뷔 초부터 좋아해" [화보]

기사승인 2019.06.07  17: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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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민 (bn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SBS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 팬’에서 TOP 3의 성적을 거두며 솔로 아이돌로 데뷔한 임지민이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는 데뷔 앨범과는 상반된 이미지로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오버사이즈 스트라이프 재킷에 숏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옐로우 셔츠에 와이드 팬츠로 스트릿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메시 소재의 망사 디테일의 셔츠와 조거 팬츠로 스포티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지민은 공식 활동 종료 이후로 라디오 등의 스케줄을 전하며 근황을 전했다. ‘더 팬’ 출연 이후 데뷔까지 쉴 틈 없이 달려온 그는 이전과는 달라진 일상에 대해 연신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포털 검색창에 제 이름이 나온다는 게 신기해요. ‘더 팬’ 출연할 때까지만 해도 나오지 않다가 데뷔하면서 인물 정보가 나오더라고요”라며 귀여운 대답을 전했다.

이어 데뷔 앨범 ‘MINI’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제 이름의 마지막 글자이기도 하고 시작은 작고 초라하지만 끝은 창대하다는 의미가 있어요. 타이틀곡 '놀리지마'는 타이틀에 맞게 상큼하고 밝게 부르려고 했어요. 노래 자체가 귀엽고 풋풋한 분위기거든요. ‘더 팬’ 때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10대의 마지막이다 보니 10대가 할 수 있는 귀여운 콘셉트에 도전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 제가 작사한 ‘hands Up!’이라는 수록곡이 실렸어요. 이번 곡은 팬분들 생각하면서 썼어요”라고 전했다.

   
▲ 임지민 (bnt 제공)

‘더 팬’ 쟁쟁한 참가자와 함께 TOP 3에 오른 그는 먼저 데뷔한 가수 용주를 언급하며 “저 같은 경우는 원래 용주 형의 음악 스타일을 좋아해요. 얼마 전에 라디오 스케줄로 만났었는데 형 목소리를 듣는데 그 자체로 힐링 됐던 느낌이었어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출연하며 라이벌이라 생각됐던 참가자가 있냐는 물음에는 “‘더 팬’ 자체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생방송 무대에 오르면서 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었던 게 저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뛰어났던 분들이 많았거든요. 무조건 배우자는 마음으로 출연했어요. 실제로 형, 누나들이 실전에 도움 되는 조언들을 많이 해줬고요”라며 겸손한 대답을 전했다.

‘더 팬’ 출연 후 방송을 본 주변인의 반응에 대해 묻자 “고향이 김해인데 고향 친구들은 경상도 남자들이라 무뚝뚝한 편이거든요. 그러면서도 방송 챙겨보고 그러는 거 보면 귀엽더라고요. 츤데레처럼 응원도 해주고 사인 요청도 하고요. 고마웠던 점은 항상 옆에 있던 친구가 TV에 나오니 친구들도 덩달아 조심하고 잘 살아야겠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그 때 좀 감동이었어요”라고 답했다.

   
▲ 임지민 (bnt 제공)

보기 드문 솔로 아이돌로 활동한 그는 힘들었던 점은 없었냐는 질문에 “혼자 다 해야 한다는 점이요. 팀으로 활동할 때는 연습 중간 쉬는 시간에 함께 이야기할 사람도 있을 텐데 혼자 하다 보니 외롭더라고요. 인사할 때도 팀 분들은 인사 구호도 있는데 저는 그런 게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힘들다는 생각은 별로 못했어요. 오히려 솔로 아이돌이라 희소가치가 있잖아요. 솔로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자체가 감사한 일이죠”라며 어른스러운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

보아, 방탄소년단(BTS) 지민을 포함해 많은 선배 아티스트들에게 칭찬 세례를 받은 그는 “TV로만 봐오던 선배님들이 저를 언급해 주는 게 신기하고 감사했어요. 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했고 벅찼어요. 특히 방탄소년단 선배님은 어릴 때부터 꾸준히 좋아했거든요. 데뷔 초부터 좋아했으니까 골수팬인 셈이죠. 선배님들처럼 되려면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신인 가수지만 해외 진출 계획이 있냐는 물음에는 “많은 분께 제 이름을 알리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일본이랑 미국 진출하고 싶어요. 단순하지만 일본은 먹방이 유명하고 미국은 갈 곳이 무궁무진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쉬는 시간에 유튜브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지 유튜브로 만나는 세상에서 활동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답했다.

아직 고등학생인 그는 성인이 된 후에 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24시 찜질방 체험이요. 찜질방에서 잠 자보고 싶어요. 미성년자는 10시 이후에는 나가야 되거든요. 중학교 때 친구들이랑 갔을 때 아쉽게 나왔던 경험이 있어서 꼭 성인이 되면 가고 싶어요. 또 영화관에서 19금 공포 영화를 보고 싶네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 임지민 (bnt 제공)

도전해 보고 싶은 다른 분야가 있는 질문에는 “예능이요.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 출연해보고 싶어요. ‘신서유기’를 너무 재밌게 봤어요. 범접할 수 없는 케미를 보여주시더라고요. 만약 제가 출연하게 된다면 규현 선배님 캐릭터가 욕심나네요. 유튜브를 좋아하고 즐겨 보고 있는데 에이핑크 보미 선배님 콘텐츠도 재밌더라고요. 아직은 활동에 집중해야 할 때라 나중에 좀 더 연차가 쌓이면 개인 방송도 해보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최종 목표는 무엇이냐는 물음에 “최종 목표는 없어요. 끝없이 달려 나갈 거고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 이름을 알리고 싶어요. 나중에는 제가 원하는 걸 알려드리는 게 목표가 되겠지만 지금은 임지민이라는 사람이 있다는 걸 대중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요.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잡을 예정이에요. 비록 정식 활동은 끝난 상태여도 다음 앨범에서 더욱 성장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니까 제 자신을 계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라고 전했다. 

천설화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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