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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가슴성형 진행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기사승인 2019.05.15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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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가슴사이즈는 75A컵으로 브래지어 사이즈 기준 가장 작은 크기에 속한다. 인종적인 특성상 동양여성의 가슴은 서구에 비해 흉곽이 좁고 체격이 왜소해 선천적으로 가슴이 발달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슴 컴플렉스가 있는 경우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여성들이 존재한다. 

   
▲ 나옥주 비에스티성형외과 대표원장

가슴수술은 개개인의 키, 몸무게, 체형, 흉곽의 모양 등을 수술 전 계획해 본인에게 맞는 수술방법을 결정하게 된다. 방법은 크게 보형물을 이용하는 방법과 자가지방을 이용한 줄기세포가슴성형으로 나눌 수 있다. 

보형물을 이용하는 경우 크게 라운드 보형물과 물방울 보형물로 나눠진다. 가운데 부분이 가장 볼록한 라운드 보형물이 오랜 시간 동안에 사용돼왔는데, 보형물의 위 아래가 없어 보형물이 몸 안에서 움직이더라도 수술 후 모양이 변형될 염려가 적고 물방울 보형물에 비해 비용이 합리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그에 반해, 마른 체형이나 윗 가슴이 없는 경우라면 물방울 보형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방울 보형물은 구조적으로 보았을 때 여성의 실제 가슴과 흡사하게 디자인되어 있기에 윗 부분은 얇고 아랫부분은 봉긋한 굴곡이 있는 형태를 띠어 자연스러운 라인을 연출해준다

두 번째로 자가 지방을 이용한 줄기세포 가슴성형이 있다. 허벅지, 복부 등에서 지방을 채취하여 가슴에 이식하는 수술 방법으로 일반 자가지방을 이용한 가슴성형은 저조한 생착률이 단점이 되어 왔지만 최근 줄기세포를 이용한 가슴수술이 발달하여 지방의 생착률을 70~80%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줄기세포 중에서도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하는데 이는 세포 분열과 분화 재생 능력이 뛰어나 혈관생성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이식한 지방세포가 가슴의 혈관과 연결이 빠르게 되도록 도와 지방 생착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슴성형은 여성으로써의 자신감을 되찾아 줄 수 있는 수술로 단순한 가슴 사이즈의 변화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 신체 부위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뤄야 하며, 무조건적인 특정 수술법의 맹신이나 잘못된 자가진단으로 수술을 결정하기보다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담당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도움말 : 나옥주 비에스티성형외과 대표원장

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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