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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9.04.22 11:29

레이양, '지구의 날' 맞아 일상속 친환경 실천 권장

▲ 매그넘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겸 스포츠 트레이너 레이양이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권장했다.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레이양은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생활 속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날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되살리는 큰 힘이 되는 것 다들 잘 아시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텀블러나 에코백, 손수건 등 친환경 아이템 사용하기 등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환경 사랑! 오늘부터 시작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은 개인용 텀블러를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1월,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인근에서 원유 10만 배럴이 인근 바다를 오염시킨 것을 계기로 선포되었으며 매년 184개국 이상의 나라와 약 5만여 개 단체, 약 5억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캠페인이다.  

레이양은 이에 앞서 서울시에서 제작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안전이용 홍보영상에 출연해 자전거 안전 교육에 앞장섰다.  

한편 4년째 '시각장애인 마라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장애인 건강 증진에 힘써 온 레이양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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