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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에이미와의 통화 녹음본 공개 "결국 콘서트 취소... 이제 무슨 일하며 살아야 하니?"

기사승인 2019.04.19  20: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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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 휘성 (티캐스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한 연예인으로 휘성이 지목된 가운데, 휘성이 에이미와의 통화 녹음본을 공개했다.

19일 휘성은 자신의 SNS에 "17일 밤 에이미 씨에게 연락이 왔고, 통화 녹음본 공개는 에이미 씨와 합의 하에 진행되었음을 말씀드린다"며 에이미와의 통화 녹음본을 공개했음을 밝혔다.

그는 "공개를 결심하기까지 고민이 정말 많았다"라며 "하지만 저를 둘러싼 의혹 해소 및 사실관계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객관적 인지를 위해서는 녹취록을 공개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휘성은 "에이미 씨는 저에게 언론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 하지만 저는 사실관계에 관한 확인 없이, 감정만 앞선 성급한 내용으로 사과문이 만들어져 논란이 될 것을 염려했다"며 "그래서 먼저 에이미 씨에게 SNS의 허위 사실 게시물을 내려달라고 했고, 본인을 인터뷰했던 기자분께 사실을 전달해달라고 했다. 에이미 씨는 이를 받아들였으며, 추가적으로 저는 성급한 행동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휘성이 공개한 두 사람 사이의 통화 녹음본에서 휘성은 오해가 있었음을 안 에이미에게 "나 이제 어떻게 살아야 돼?"라며 "네가 잘못했다고 말해도 아무도 안 믿을 거야"라고 흐느낀다. 이어 그는 "나 결국 콘서트까지 취소됐다. 나 이제 무슨 일 하고 살아야 하니? 노래라도 할 수 있을까?"라며 울고, 에이미는 "휘성아, 나 용서해줘"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에이미는 자신의 SNS에 과거 프로포폴과 졸피뎀을 투약했을 당시 연예인 친구인 A 씨와 함께했다고 폭로했다. 심지어 에이미는 A 씨가 자신이 구금되기 전 에이미의 지인에게 '에이미가 경찰에 불어버릴 수도 있으니, 에이미를 성폭행한 뒤 사진과 영상을 찍자'고 제안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에이미는 해당 대화의 녹취록이 있다고도 주장했다.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누리꾼들은 에이미 글 속에 제시된 '소울메이트 같은 친구', '에이미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조사를 받던 2012년 11월께 입대 중이던 연예인' 등을 통해 이를 가수 휘성으로 추측한 바 있다.

한편 휘성은 케이윌과 함께 내달 예정이었던 콘서트 '브로맨쇼' 전국투어를 취소했다.

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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