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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9.04.19 18:36

실루엣 소프트, 피부 볼륨 및 탄력 개선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노화 현상은 보통 40~50대 중년층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본격적인 피부 노화는 25살부터 시작된다. 또한 성인의 경우 콜라겐이 1년에 약 1%씩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 리뉴얼성형외과 양서임 원장

이 때문에 최근에는 중년층뿐만 아니라 20~30대부터 본래의 타고난 얼굴과 피부를 꾸준한 관리를 통해 상하지 않게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의료용 실을 활용해 늘어진 피부를 개선하는 각종 얼굴 실 리프팅의 종류는 민트 리프팅, 울트라 실 리프팅, 오메가 실 리프팅 등 실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며, 녹지 않는 실에서 PDO(녹아 없어지는 실) 1세대 돌기가 없는 가는 실에서 진화하여 3세대 돌기가 있는 컷팅 실과 3-1세대 몰딩 실을 거쳐 왔다.

현재에는 피부 360도 양방향의 돌기가 견인해줌과 동시에 콜라겐 생성을 도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4세대 실로 업그레이드됐다.

실루엣 소프트 리프팅의 경우 4세대 실을 사용한다. 360도방향의 콘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리프팅의 한계로 지적되던 볼살이나 목 주름 이마 등 처진 얼굴 리프팅에 적용이 가능하며, 안면조직 고정용 실로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또한 개인의 얼굴 구조에 따라 피부조직을 당기거나 모아주기 때문에 얼굴라인 개선에 도움을 주며, 특허 받은 콘 모양 리프팅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움직이고 표정 변화 시 비교적 자연스럽고 통증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양서임 압구정 리뉴얼성형외과 대표원장은 “실루엣소프트는 제품 성분이 인체 내 콜라겐을 생성을 유도해 최대 2년 이상의 유지기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실의 굵기 또한 가늘고 부드러워 피부 속에서 이물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시술 시에는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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