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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4.18 11:06

헬로비너스 측, "해체 확정 NO... 재계약 논의 중"

▲ 헬로비너스 (에디케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의 해체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18일 "헬로비너스 멤버들과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태"라며 "해체가 확정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헬로비너스 멤버들이 오는 5월 재계약을 앞두고 각자 배우 혹은 가수의 길을 가는 것에 동의했다"며 그룹을 해체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2012년 미니앨범 'VENUS'로 데뷔했다. 처음 6인조로 데뷔한 헬로비너스는 2014년 7월에 윤조와 아라가 탈퇴하고 서영과 여름이 멤버로 합류해 현재 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서영, 여름이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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