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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9.02.21 19:41

‘엠카’ 트레이, 자작곡 ‘멀어져’로 데뷔... 기량 갖춘 ‘완성형 아이돌’

▲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신예 3인조 보이그룹 트레이(TREI)가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이날 타이틀곡 ‘멀어져’로 무대를 꾸민 트레이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데뷔 무대를 꾸몄다. 특히 메인보컬 김준태의 소울 가득한 목소리, 이재준의 안정적인 보컬, 채창현의 리드미컬한 래핑에 완벽한 퍼포먼스로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트레이의 데뷔곡 ‘멀어져(Gravity)’는 펑크가 가미된 팝 댄스 장르의 곡이자 이별 후 흘러가는 시간만큼 연인 간의 거리가 멀어지는 상황을 가사로 표현, 경쾌한 멜로디와 아련한 가사에 풍부한 감성을 담은 곡으로 멤버 채창현이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전부 참여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트레이를 비롯해 드림캐쳐, 몬스타엑스, SF9, 온앤오프, 윤지성, 이달의소녀, ITZY, 화사, 효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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