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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2.19 23:12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호수 한복판서 눈 먹방 “빙수보다 맛있어”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캐나다에 위치한 한 호수에서 눈 먹방을 선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캐나다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캐나다의 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에 도착한 홍현희, 제이쓴은 끝없는 호수 크기에 감탄했다. 이 호수는 남한의 3분의 1에 달하는 면적을 지녔으며,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넓다고. 

기념 촬영을 위해 홍현희와 제이쓴은 준비해온 가발로 ‘겨울왕국’의 안나와 엘사로 변신했다. 이후 홍현희는 메이플 시럽을 당당하게 꺼냈다. 이어 눈밭에 메이플 시럽을 뿌린 뒤 숟가락으로 퍼먹었다. 

메이플 시럽을 뿌린 눈을 맛본 홍현희는 “아이스크림인데 완전?”이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더 뿌려봐”라고 제이쓴을 재촉했다. 심지어 현지 가이드까지 눈 먹방을 함께했다. 가이드는 “이게 전통적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이쓴은 “빙수보다 입자가 고와 맛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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