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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종합] ITZY(있지), 트와이스 뒤잇는 틴크러시 그룹 탄생... ‘걸그룹 맛집’ JYP 입증하나

기사승인 2019.02.12  17: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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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ZY(있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걸그룹 맛집’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ITZY(있지)는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의 뒤를 이어 가요계를 평정할 수 있을까.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IT'z Different(있지 디퍼런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ITZY는 “ALL IN US(올 인 어스)”를 우렁차게 외치며 첫인사를 건넸다. 리더 예지는 “‘ALL IN US’는 ‘모든 걸 다 갖고 있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ITZY는 5인 5색의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닌 틴크러시 그룹이기 때문”이라고 인사말을 설명했다. 

   
▲ ITZY(있지) ⓒ스타데일리뉴스

그룹명 ITZY는 꼭 갖고 싶고,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존재를 뜻하는 트렌디한 단어 ‘IT’을 포함해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의미를 지닌다. ITZY는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등을 배출해내 ‘걸그룹 명가’라고 불리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선보이는 신인 그룹이라는 것만으로도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지는 “‘괴물 신인’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 원하시는 모든 걸 가지고 있다는 그룹명 ITZY에 맞게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 ITZY(있지) 예지 ⓒ스타데일리뉴스

ITZY 멤버들은 이미 미디어를 통해 대부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예지는 SBS ‘더 팬’에 출연했으며, 류진은 JTBC ‘믹스나인’에 나가 여자 부문 1위에 오르며 실력과 팬덤을 입증했다. 또한 채령은 Mnet ‘식스틴’에 출연해 일찌감치 얼굴을 알렸으며, 그룹 아이즈원 이채연의 동생임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유나는 Mnet ‘스트레이 키즈’에 깜짝 출연했으며, 리아는 JYP의 히든카드로 알려진 바가 없어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류진은 ‘믹스나인’ 출연 경험이 어떤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 “‘믹스나인’ 프로그램이 끝난 뒤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 실력을 향상했다. ‘믹스나인’이라는 좋은 발판을 삼아 ITZY로 데뷔하게 됐다”고 답했다.

   
▲ ITZY(있지) 류진 ⓒ스타데일리뉴스

또한 알려진 바가 없어 ‘비밀병기’, ‘히든카드’ 등으로 불렸던 리아는 “공개 전부터 그런 수식어가 붙어 감사하다. 궁금해하시는 것들을 ITZY 활동을 통해서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뷔곡 ‘달라달라’는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을 모은 퓨전 그루브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경쾌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는 당당한 메시지가 가사에 담겼다. 특히 지난 11일 0시 선공개된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시간 30여 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역대급 신인 그룹의 등장을 예고했다.

   
▲ ITZY(있지) 리아 ⓒ스타데일리뉴스

이에 류진은 “과분할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 ‘걸그룹 명가’라고 불리는 JYP에서 데뷔하게 돼 부담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다”라며 “그 관심에 보답할 수 있고, 그 명성에 누가 안 되는 있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트와이스와는 어떤 차별점이 있냐는 질문에 채령은 “트와이스 선배님은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매력이 있다면, 저희는 밝고 걸크러시한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JYP 많은 선배님이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우리를 보고 힘들지 않냐고 응원해주셨다”고 덧붙였다.

   
▲ ITZY(있지) 채령 ⓒ스타데일리뉴스

이어 JYP의 수장 박진영이 어떤 격려를 해줬냐는 물음에 채령은 “아티스트가 되려면 진실, 성실, 겸손을 갖춰야한다고 말씀해주셨다. 또 뮤직비디오도 잘 나왔다고 격려해주셨다”고 답했다.

   
▲ ITZY(있지) 유나 ⓒ스타데일리뉴스

끝으로 리아는 올해 목표와 관련 “신인상은 단 한 번밖에 받을 수 없지 않나. 그렇기에 올해 목표는 신인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의 콘서트를 해보고 싶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투어도 하고 싶다”고 좀 더 큰 목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ITZY는 금일 오후 6시 첫 디지털 싱글 앨범 ‘IT'z Different’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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