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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1.17 23:15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웨딩드레스 고르고 본격 결혼 준비 “아주 예쁘구만”

▲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의 이필모, 서수연이 결혼식의 꽃인 웨딩드레스를 고르며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나섰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예비부부가 드레스를 고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을 앞둔 이필모, 서수연은 웨딩샵을 찾아 결혼식에 입을 웨딩드레스를 골랐다. 웨딩드레스를 입기 전 서수연은 “내가 웨딩드레스를 입었는데 안 예쁘면 어떡해?”라고 걱정했고, 이필모는 “예쁠 거야. 그건 걱정할 게 없다”라며 “어색하다. 적응이 안 돼”라고 답했다.

이어 서수연은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이필모 앞에 나섰다. 이에 이필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아주 예쁘구만”을 연발했다. 특히 이필모는 서수연이 등장할 때마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모든 드레스를 응시하며 “다 잘 어울린다”고 말해 그의 애정을 짐작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서수연의 웨딩드레스를 지켜본 최화정은 “요정 같다”라고 서수연의 자태를 칭찬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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